
[사진=좋은삼선병원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좋은삼선병원(이사장·구정회, 병원장·송철수) 간호부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야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건어물 및 다양한 식료품과 재활용 비누, 옷, 간식거리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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