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안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6명은 30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지원 물자를 싣고 방북, 황해북도 사리원 지역에서 텃밭·온실 설치 등 기술 지원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내달 4일 돌아올 예정이다.
또 온실 설치가 완료되면 우리 측 농업기술자들이 방북해 온실재배기술을 지도하고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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