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서진이 11월 결혼식을 올리자, 그의 예비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서진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10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유서진 예비남편은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양가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서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드려요" "시크릿가든 현빈 친구 정신과 의사로 나왔던 유서진, 십년지기 친구가 남편 됐네. 대단하다" "목소리 매력 넘치는 유서진, 결혼해서도 잘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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