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정책 국민모니터링단에는 출산정책에 관심이 많은 일하는 엄마와 아빠 약 50여명이 위촉됐으며 내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출산정책 국민모니터링단은 단순 현장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자문‧ 개발 등에 참여, 통상적 모니터링단과 차별화되며 △‘있는 제도’ 제대로 실천하기 △맞벌이 가구 일-가정 균형을 위한 실효적 정책과제 발굴‧제도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2016년부터 시행될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에도 직접 참여해여 국민모니터링단 브랜드 정책도 만들 계획이다.
또 국민모니터링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참여형 저출산‧고령사회 대책 평가시스템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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