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은 자사가 개발 중인 발기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E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임상1상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다. 파미셀은 앞서 지난달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와 이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줄기세포는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홍삼에 발기부전치료 성분을?...식약처, '타다라필' 섞어 판 일당 檢 송치씨티씨바이오 주가 6%↑…"조루·발기부전 복합제, 3상서 유효성 확인" #김현수 대표 #발기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