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세나(크리스탈 분)는 자신으로 인해 AnA의 아이돌 무한동력이 해체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공철(박두식 분)의 아르바이트용 강아지탈을 빌려 현욱(정지훈 분)을 위로하러 간다.
4회 말미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크리스탈의 강아지탈 쓴 장면은 많은 남심을 흔들며 인터넷상에 회자되며 짤로 생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강아지탈을 쓰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며 현욱을 감동케 했으며 강아지탈을 벗었을 때의 산발된 머리까지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앞서 크리스탈이 부른 '내그녀' 두번째 OST '울컥'은 공개되기도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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