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화장품 전문 업체 메르씨 코스메틱은 화장품 브랜드 '포드수아'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드수아는 감촉이 좋은 실크 피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30대 여성들이 고민하는 보습·미백·안티에이징 등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기초라인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인 '포드수아 마누카 꿀 마스크 팩'은 유기농 뉴질랜드 마누카 꿀과 히아루론산 성분이 첨가돼 피부 보습과 미백효과, 만성적인 피부홍조에 탁월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마스크 팩에 사용된 에어포켓 펄프시트는 친환경 펄프로 시트 안에 수많은 공기주머니들이 에센스를 함유, 일반 부직포 시트보다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고 얼굴 표면에 밀착감을 높여준다.
한편, 포드수아는 '포드수아 마누카 꿀 마스크 팩' 판매를 시작으로 핸드크림, 수분크림, 아이크림 등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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