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왕뤄단(王珞丹)이 최근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 설립 1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아하고 럭셔리한 패션으로 ‘고품격 자태’를 뽐냈다.
신화사 28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불가리 설립 1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인 고급 보석 진품 감상회에 참석한 왕뤄단은 블랙 화이트 컨셉의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그는 불가리 보석제품을 패션에 매치시켜 우아함과 성숙미를 강조함과 동시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톡톡 튀는 듯한 강한 개성을 부각시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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