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축물 사용승인 업무대행 전면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9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건축물 사용승인을 위한 현장조사 업무를 세종시 건축사회(회장 김순공)에 위탁하기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급증하고 있는 건축허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업무대행자의 자격, 추천기준, 지정절차와 업무대행자의 민․형사상 책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시 건축사회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신청하는 건축물 사용승인을 위한 현장조사 업무는 세종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심재홍 건축과장은 “세종시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행복도시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