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파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9/20140929161257202205.jpg)
[파주시제공]
이날 행사는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성만)와 주민센터(동장 이상례)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개청이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이끌림마당을 기점으로, 지난해어울림마당에 이어 올해 주민들의 재능을 발휘 하여 주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는 '어울락문화축제' 행사를 치뤘다.
이재홍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재능을 펼치는 프렌지콘서트을 시작으로 버스킹공연,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에코솔리스츠 앙상블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문화체험, 행복나눔장터, 기초검진 등 다채로운 참여마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초등학교 댄스팀을 비롯하여 고등학교 난타 및 밴드팀까지 참여하는 세대공감의 장으로 펼쳐져 운정신도시 지역의 지역간,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우성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세대간 소통과 공감하는 참여무대로 수준 높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