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HSK 시험 준비도 EBS랑에서

누들 신HSK, 원어민 무료 작문 첨삭 및 50% 수강료 환급까지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는 9월, 취업 준비생들은 저마다의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는 시기다. 최근에는 영어 능력은 기본, 중국어와 같은 제 3의 외국어 능력까지 눈 여겨 보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중국과 활발히 교류하는 기업들의 경우 신입사원의 중국어 실력은 사실상 필수 조건이라고 하겠다.

대표적인 중국어 능력 평가 시험인 신 HSK 시험은 1급부터 6급까지 수준별로 나뉘게 되는데, 기업들이 요구하는 커트라인은 보통 4급 수준이다. 이러한 결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커트라인 보다 한 단계 상위 단계인 5급 시험에 매진하고 있다.

신 HSK5급 시험의 경우 그 난이도가 6급과 상응할 정도로 높은데, 신 HSK 3급 취득자도 평균 1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 하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5급 이상의 경우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EBS의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www.ebslang.co.kr)에서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보다 쉽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HSK인강 ‘누들 신HSK’를 진행한다.

누들 신HSK는 종합적인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신HSK시험에 맞춰, 듣기, 독해, 쓰기 3영역에 대한 유형/내용별 완벽한 가이드를 비롯해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하는 강의 자료를 활용, 수험생들의 출제 경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신 HSK 각각의 레벨에 맞춰 나뉜다. 먼저, 3급 코스는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익히도록 하고, 4급 코스는 신HSK 기초 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 중심의 유형강좌로 단어와 숙어를 완벽하게 습득시킨다. 아울러, 5~6급 코스는 다양한 문장을 활용한 반복 및 연상 학습을 통해 자연스레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작문의 경우 원어민 강사의 무료 첨삭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으며, 일정 기준에 도달할 경우 수강료를 50% 환급해 주는 등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강점이다.

EBSlang 의 누들 신HSK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