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나대투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장승철)은 고객이 스마트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UBS 행복노하우 연금펀드'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UBS 행복노하우 연금펀드는 기존 연금 상품들이 단일지역, 단일섹터에 국한된 것과는 달리 글로벌 지역과 자산에 분산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이 펀드는 오랜 연금운용 경험을 지닌 하나UBS자산운용 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기관인 UBS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의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결집해 운용된다.
또한 고객의 은퇴 사이클에 맞춘 자산배분을 한다. 동일한 위험수준으로 장기 투자하는 연금방식이 아닌 고객의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주식형 비중을 줄이고 채권형 비중을 늘려 운용함으로써 은퇴시기에는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퇴시기에 따라 총 6개의 자펀드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대별로 가입이 가능하다.
다른 연금상품과 같이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와 연금 수령 시에는 연령에 따라 3.3%~5.5%로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연금 수령계좌로 하나대투증권 CMA를 이용할 경우 0.05%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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