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주시에 거주하는 의료 취약계층 지원대상자는 외국인 주민 1만3,105여명(다문화 가정 포함), 북한 이탈 주민과 사할린 귀국동포는 각각 287명, 190명으로 총 1만3,582명이다.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물리치료를 실시함으로서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사업의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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