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앱크로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앱크로스(대표 손일홍)는 퍼즐 게임 ‘마카롱 슈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로도 번역돼 더욱 많은 국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카롱 슈터’는 기본적인 3 매칭 슈팅 게임으로 귀여운 동물 형상의 마카롱들을 이용해 블럭을 떨어트리는 퍼즐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법과 여러 가지 테마 스테이지로 사람들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마카롱 형상의 아이템들과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펫’을 이용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을 연동해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앱크로스의 손일홍 대표는 “마카롱 슈터는 간단하면서도 몰입도가 뛰어난 게임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앱크로스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앱크로스는 ‘소울오브레전드’, ‘오쉐프’, ‘빙고팡’, ‘빙글빙글도넛’ 등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 2012년 창립 이후로 총 5개의 게임을 출시하며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마카롱 슈터’는 http://goo.gl/Ni9jW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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