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내, 남편 통화 내역 조회 요청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방송인 탁재훈과 그의 아내 A씨가 이혼 소송 중이다.

29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A씨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9월 초 탁재훈의 통화 기록과 금융거래정보를 조회하고자 사실조회 신청서와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통화 기록과 금융거래정보 조회는 상대방의 귀책사유를 찾아내고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다툼을 하기 위해 이혼 소송에서 흔히 거쳐가는 절차다.

탁재훈은 지난 5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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