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인 ‘LS T-Fair 2014’를 경기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LS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로 10년 째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T-Fair를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T-Fair는 그룹 내 ‘기술 경영 인큐베이터’이자 ‘연구개발(R&D)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날인 29일 구자열 LS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전시된 기술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