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최대주주가 기존 현대로지스틱스에서 현대글로벌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로지스틱스는 보유했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391만6595주(19.95%)를 장외매도했다. 이로써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현대글로벌은 지분율 15.78%(309만7766주)로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관련기사이상훈씨(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지원본부 전무) 모친상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9년만에 2배 '성장' #현대글로벌 #현대로지스틱스 #현대엘리베이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