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은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한국은 1세트(21-25), 2세트(19-25)를 내리 내주며 힘들게 출발했다. 주포인 박철우와 전광인이 이란의 높은 벽에 막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한국은 3세트에서 반전의 기회를 노렸다. 기존 주포들이 부진하자 서재덕과 송명근이 공격을 이끌며 3세트를 25-23으로 갖고 왔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 아쉽다”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 결승전에서 다시 잘해보자”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 힘내라”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배구, 수고했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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