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최근 ‘고대 중국화 분위기’ 컨셉으로 패션잡지 ‘L‘ OFFICIEL’ 화보 촬영을 하며 귀족적인 동양 여성의 매력을 물씬 발산했다,
신화사 29일 보도에 따르면 고대 중국화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리빙빙은 시공을 초월한 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전미인의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했다.
특히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고대 중국화 속 인물로 느껴질 정도로 배경과 한데 어우러지며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다.
리빙빙은 현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의 흥행성공으로 일약 할리우드 스타로 부상하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드높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그는 ‘여왕’ 같은 고귀하고 당당한 기질을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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