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캠핑이나 나들이 시 용기째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간편식 새우 9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란, 베트남, 태국,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세계 주요 산지에서 직소싱한 새우로 용기째 굽는 ‘즉석소금구이용’ 3종, ‘일반구이용’ 3종,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3종 등 용도에 따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올해 1∼8월 야외 구이용 새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신장하는 등 최근 캠핑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획했다.
간편식 새우는 이란·베트남·태국·필리핀 등 세계 주요 산지에서 직접주문생산으로 들여온 새우를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종류는 용기째 그대로 불에 올려 굽는 '즉석소금구이용' 3종(각 9000원)과 '일반구이용' 3종(각 7000원),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서 먹는 '전자레인지용' 3종(각 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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