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SL공사를 포함하여 인천 서구지역의 6개 기관이 함께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아라뱃길 등 각 기관이 보유 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관광·레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각 기관이 힘을 모아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사업 발굴 등 관광·홍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서구로 거듭 나기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SL공사, 드림파크-아라뱃길 관광활성화 파트너십 협약(사진 왼쪽부터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윤보훈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재용사장, 인천광역시 서구청 이재연 문화복지국장, 코레일 공항철도 심혁윤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호진 마케팅본부장 )[사진제공=SL공사]
SL공사 김상평 문화조경사업처장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골프장, 승마장, 수영장과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드림파크 야생화축제·국화축제 등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주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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