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32개사 1억3300만주가 10월에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8300만주, 코스닥시장 25개사 50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4100만주)에 비해 226.2% 증가했으며, 지난해 10월(4300만주)에 비해서는 210.0% 늘었다.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매각제한 #보호예수 #예탁결제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