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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작사와 한전 간 현장소통을 통해 기자재의 품질혁신 방안을 도출하고 제작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이날 그간 기자재 품질제고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품질 요소(CTQ/CTP) 중점관리제 등 주요 제도의 개선사항 및 제작사의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열띤 토론을 통해 ‘변압기 구조변경을 통한 고장 예방’, ‘품질우수 기자재의 시험검사 간소화를 통한 제작사 비용절감’, ‘제작사간 품질우수사례 공유기반 강화’ 등 약 100건에 이르는 품질개선 아이디어와 제도개선 의견이 수렴됐다.
한전은 워크숍에서 나온 품질 혁신방안에 대하여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기자재 품질개선을 꾀하고 동시에 제작사에게는 우호적인 사업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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