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0일 신임 감사관에 정중석(54)안전행정부 감사관실 조사담당관을,서울사무소장에 이웅수(44)전 유정복의원 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중석 감사관내정자는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카톨릭대에서 북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후 현재 안전행정부 감사관실 조사담당관으로 근무중이다.
이웅수 서울사무소장내정자는 추계예대를 졸업하고 유정복시장의 국회의원시절 보좌관을 지내는등 국회의원실 보좌관 활동을 10여년간 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