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교통사고 후유증? 퇴원한 지 1주일도 안 되서 재입원

[승리 재입원./사진=남궁진웅 기자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남성그룹 빅뱅 승리(24)가 병원에 재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승리가 고열로 다시 입원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6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반포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포르셰 승용차를 타고 일산방향으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소속사는 1주일간 병원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지만 퇴원한 지 1주일도 안 된 시점에 재입원해 팬들은 승리의 몸 상태를 우려하고 있다. 

승리 재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승리, 교통사고 후유증이 아닐까? 재입원이라니", "승리 없는 빅뱅 무대를 봐야하다니 슬퍼", "승리, 교통사고 크게 다친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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