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해양수산부]
캠페인 참여 음식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는 물론, 맛과 인지도가 높아야 한다.
해수부는 다음달 1일부터 1000개 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며 전국 1호점으로 지정된 세종시의 '마들대구愛' 음식점에서 지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 현판과 직원용 어식백세 앞치마를 제공하고 정부 간행물 및 TV 방송 등의 음식점 홍보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매주 수요일 어식백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가공과장은 "이번 어식백세 참여 음식점 지정을 계기로 수산물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경기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외식업계와 함께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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