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5901억... 1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한국제약협회가 발간한 ‘2013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서 지난해 완제의약품 총 생산실적 5901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실적은 제약기업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의약품을 의미한다. 외국계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품목의 비중이 높은 제약사의 경우, 매출실적이 높더라도 생산실적은 낮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기 등을 제외한 순수 의약품을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로 기록됐다. 전년대비 3.3% 증가한 실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