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년된 하늘아래첫감나무에서 ‘감풍년감사제’

  • 상주시 외남면에서 실시

750년된 하늘아래 첫감나무[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외남면은 지난 27일 750년된 하늘아래 첫감나무 아래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남고을 감풍년감사제’를 가졌다.

외남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용)와 외남면발전협의회(회장 김흥욱), 외남감꽃문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배), 외남면이장협의회(회장 박인용)가 주관했다.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감사제와 고유제를 지내고 마을만장기와 12지신상 깃발을 앞세운 외남농가주부모임의 흥겨운 길놀이로 풍년농사를 연출했다.

한편, 상주시 외남면은 오는 12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외남고을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민들이 힘을 합쳐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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