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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50여명의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하고 상주공업고등학교에서 상주문화회관 사거리까지 직접 거리 행진을 함으로써 주위의 많은 학생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하는데 크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다.
거리 행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안전모 착용이 거추장스러웠지만 나의 생명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니 습관화 시켜야겠다.”고 말했다.
백만흠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전거로 유명한 우리 상주에서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모 착용과 안전 운행의 모범 도시로 거듭나는데 각급 학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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