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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앞장선 연구진 조셉 최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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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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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에 앞장선 연구진이 한국인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은 렌즈 여러 장을 겹쳐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로체스터의 망토'를 공개했다.

특히 로체스터대 광학연구소 박사과정 조셉 최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가 아는 한 3차원 기능을 계속해서 여러 각도로 안 보이게 하는 최초의 장비다. 이것은 가시권 내의 빛을 전송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가 현실화된 '로체스터의 망토'는 1000달러(약 104만원)로, 계속 저렴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에 네티즌들은 "해리 포터에 나왔던 투명망토가 현실화됐구나"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궁금하다… 나중에는 몸도 가리겠는데" "투명망토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인데" "영화 속 내용이 현실에도 나오네. 무서운 과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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