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30/20140930145733788582.jpg)
김민교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잉여공주' 드라마는 너무 재밌게 잘 나왔는데.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알아주네요. 난 역시 대륙스타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머리 가발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 반쪽은 하얀 분칠을 하고 붉은 눈썹까지 그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김민교는 tvN '잉여공주'에 도지용 역으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