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대한간호협회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30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소 환자의 입장에서 원하는 간호사의 이미지 그려

[사진제공=분당차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29일 대한간호협회가 실시한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에서 분당차병원 간호국 이용진 간호사가 출품한 ‘믿음이, 사랑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은 대한간호협회가 추후 컨텐츠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간호사 대표 캐릭터’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총 161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포함, 6명의 수상자와 18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간호국 이용진 간호사는 “평소 환자를 대하면서 환자가 원하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면서 “앞으로 모든 간호사가 ‘믿음이 사랑이’처럼 환자들에게 큰 믿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인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