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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잠수함사령부 내년 2월 진해에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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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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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잠수함사령부가 내년 2월 창설된다.

국방부와 해군은 지난달 30일 현재 해군 준장이 지휘하는 해군 9잠수함전단을 확대 개편해 내년 2월 1일을 목표로 경남 진해에서 잠수함사령부의 창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독자기술건조·설계 중인 3300t급 중(重)잠수함 설계에 각각 사거리 1000㎞, 1500㎞의 토마호크급 국산 크루즈(순항)미사일인 현무-3B와 현무-3C 등 잠대지(潛對地)미사일을 탑재하기로 확정했다.

잠수함사령부는 현재 해군 준장이 지휘하는 해군 9잠수함 전단을 확대 개편돼 소장급 사령관으로 한 단계 격상된다.

해군은 국방개혁 2030을 통해 3000톤 급 잠수함이 도입되면 잠수함사령부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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