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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웅촌면민 평생교육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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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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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30일(화) 14시 첨단세미나실Ⅰ에서 '100세 시대 1,1,1, 더하기 운동'이란 주제로 웅촌면민 평생교육특강을 열였다

이날 특강은 웅촌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춘해보건대학교와 이장협의회가 후원하였으며, 신장열 울주군수, 김희진 총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의원들과 250여명의 웅촌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강시작 전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혈당체크와 혈압체크를 통하여 면민들의 건강상태를 측정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춘해보건대학교 정영순교수가 강사로 나서 특강의 주제인 1,1,1 더하기 운동 - 한번 더 움직이고,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좋은 것 챙겨먹기를 통해 혈관건강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함을 유지하는 방법에 관해 강의했다.

특강에 참석한 신장열 군수는 " 웅촌 면민을 위한 특강에 협조해주신 춘해보건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불어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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