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위원장 강창희, 간사 홍일표) 및 아침소리(간사 강석훈, 대변인 하태경) 소속 의원들은 내달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질 ‘아시안게임 여자 결승전(북한 대 일본)’을 관전하고 북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홍일표·하태경 의원 등은 30일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 및 아침소리 모임을 이끄는 의원들의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여자 결승전 북한팀 응원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자 결승전 북한팀 응원은 남북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고, 지난번 북한 여자 응원단 방문 취소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의원 측은 “현재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전 관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응원 참여 의원 명단은 내일 오후 확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50명 좌석의 응원 규모를 확보한 상태이고, 응원 문구는 ‘우리는 하나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여자 결승전 북한팀 응원은 남북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고, 지난번 북한 여자 응원단 방문 취소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의원 측은 “현재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전 관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정확한 응원 참여 의원 명단은 내일 오후 확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50명 좌석의 응원 규모를 확보한 상태이고, 응원 문구는 ‘우리는 하나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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