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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민 시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를 시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민 화합과 도시의 정체성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 후, 아마추어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60여명)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공연이 진행됐으며 유명국악인인 오정해씨 등 예술인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정찬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00년의 역사를 통해 용인은 오늘날과 같이 큰 성장을 이뤘다"며 “사람이 먼저인 도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희망의 용인시대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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