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방역관의 현지 확인결과, 이농장에서 기르는 육용오리 2만6000수 가운데 200여 마리가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였다. 이에 방역당국은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메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0월 2일 오후 경에 나올 예정이다.
신고 농가는 지난 24일 신고 된 AI 발생농가(전남 영암 소재)와 약 3.9km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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