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여 무너져 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윤리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연천문화원 회원들의 보여준 박진감 넘치는 난타공연과 노인대학이 펼친 한국무용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노인, 모범노인단체,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기여단체, 효행자 등 5개 분야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2부행사에서는 노래교실과 위안공연과 중식은 새마을부녀회 연천군지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음료와 과일이 푸짐하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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