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이번 연극은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계와 관광업계의 활로 모색하고 내재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랑토끼 만만세’는 관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흥겨운 잔치처럼 즐기는 마당놀이 형식의 아동극이다.
성시어터라인은 지난 92년에 창단된 극단으로 대중성 있는 창작 아동청소년 공연으로 각종 연극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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