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개인정보보호위, 불법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30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온·오프라인에 떠돌아다니는 불법 개인정보를 척결하기 위한 '대국민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최성준 방통위원장,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이동통신사·포털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불법 개인정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민관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연말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 대상은 △법령에 근거하지 않고 처리된 주민등록번호 △방치된 개인정보 △필요 범위를 넘어서 수집된 개인정보 △해커·브로커 등이 불법 유통하는 개인정보 등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포털(i-privac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