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태국 축구 4강전에 ‘소원을 말해봐’ ‘사랑만 할래’ 결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30 2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소원을 말해봐' SBS '사랑만 할래'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과 태국의 2014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과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SBS ‘사랑만 할래’가 결방된다.

한국과 태국은 30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4강전을 치룬다. 이에 따라 중계를 맡은 MBC와 SBS는 각각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사랑만 할래’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태국에 패해 8강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던 한국으로서는 설욕할 수 있는 기회다.

한국과 태국 4강전의 승리팀은 이날 오후 5시 이라크와 북한의 승자와 내달 2일 오후 8시 진행될 결승전에 진출한다.

한국과 태국의 역대 전적은 14승 4무 2패로, 한국이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