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치과는 강남·여의도 유디갤러리와 온라인 갤러리(http://gallerysoa.com)에서 ‘이원생중계 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화나 판화 등의 오리지널 작품을 오마주한 프린팅 작품과 디스플레이를 통한 작가 인터뷰 영상, 작품 영상으로 구성됐다.
김성희·김종명·문인상·박경묵·박수남·서은지·제미영·최윤아·홍석민·황지현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은 강남 유디갤러리는 다음달 16일, 여의도 유디갤러리는 23일까지다.
유디갤러리 관장은 “이번 전시가 환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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