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푸드마켓,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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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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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바, 베이커리, 델리, 리테일숍 등 전세계 고급 식문화 소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미국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 딘앤델루카가 국내 첫 로드숍 매장을 선보인다.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오는 10월1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딘앤델루카(DEAN&DELUCA) 국내 4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딘앤델루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가십걸’ 등에 소개되며 뉴욕 상류층의 삶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최고급 식재료, 차별화된 조리 식품, 특화된 패키지 푸드 등으로 전세계의 독특한 식문화를 전파하며 푸드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급 식료품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의 접점에 위치한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카페와 식료품점이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푸드마켓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드숍 매장이다.

에스프레소바, 베이커리, 델리, 리테일숍 등 4개 카테고리 300여종류의 상품 구색을 갖추고 전 세계의 고급 식문화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동염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상무는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접점에 위치해 앞으로 파르나스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델리 세트 30% 할인권, 10만원 이상은 딘앤델루카 머그컵, 20만원 이상은 딘앤델루카 토트백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딘앤델루카는?

1977년 조르지오 델루카와 조엘 딘이 뉴요커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푸드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이다.

프리미엄 푸드 셀렉트숍 형태의 마켓 스토어 딘앤델루카는 전세계 각국에서 찾아낸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물론 풍성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조리식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와 독창적인 캐릭터를 지닌 리테일러로 성장해왔다.

신세계푸드는 2010년 10월 딘앤델루카와 마켓, 카페, 케이터링, 온라인쇼핑 등 모든 라이선스 사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 2012년 8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2호점, 2014년 6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3호점을 오픈하고 소비자들에게 전세계의 고급 푸드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딘앤델루카는 미국 내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 일본, 쿠웨이트,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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