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 권과 제시카[사진=吳雨大哥 웨이보 캡처]
지난해 중국 주요매체들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질리안 청이 남자친구 타일러 권과 10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급속도로 멀어졌고 결국 결별하게 됐다.
또 두 사람이 동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끈 바 있다. 질리안 청은 동거에 대한 질문에 "타일러 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했다.
30일 오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며 소녀시대 퇴출설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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