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과대 포장된 제품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김구라가 자신 역시 과대 포장됐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사람이 과대포장이다. 저는 과대포장이 많이 됐다”라며 “2004년까지 빌보드차트를 많이 알았다. 하지만 음악을 안 들은 지 10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토크할 때는 과장하는 면이 있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와서 당황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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