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의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과 김준태 ebm 그룹 대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회원 간의 교류 및 협력도 함께 이루어졌다.
충북지역 한국엔지니어클럽 최영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의 발전을 위해서 과학기술분야 최고 지도층인 회원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활동을 확산하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충북지역 한국엔지니어클럽은 엔지니어가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충북지역 전기, 전자, 기계,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건설 등과 관련된 분야의 기술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2년 7월에 발족되었으며, 기업인, 교수 등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