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그림책 '우당탕탕! 꼬꼬닭 대소동'저자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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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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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민속박물관 초청, 9일 오후 1시 어린이 50명과 만남 개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10월9일 오후 1시 어린이박물관 볕들재 어울림방에서 프랑스 동화작가 리스티앙 졸라부아·크리스티앙 아인리슈를 초청, 한국 어린이 독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프랑스 유명 그림책 '우당탕탕! 꼬꼬닭 대소동'의 저자다. 

도서출판 한길사와 함께 진행한 이 행사는 17개 나라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읽힌 그림 동화책이 한글로 번역돼 한국 독자들을 찾아오는 기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7세 이상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10월6일까지 홈페이지(www.kidsnfm.go.kr)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어린이박물관 누리집(www.kidsnfm.g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가 40명이고 10명은 현장에서 모집한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소년 한길사에서 출간한 도서 400권을 기증받아 어린이박물관 로비 도서공간에 비치한다. (02)370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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