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의 주인공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전자현미경실 운영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간재울초등학교 이극희 교사이다.
수상 작품은‘토인의 탈’(사진)로 모기의 발바닥 끝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분으로 아프리카 원주민이 푸른 나뭇잎으로 온 얼굴을 위장한 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리고 흥에 겨워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이러한 성과는 그 동안 주사전자현미경(SEM)실을 구비하고 학생과학동아리 전자현미경 연수와 교사 전자현미경 심화연수를 운영하여 180여명의 전문가들을 배출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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