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해설위원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아프리카 티비에서 중계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중계방송에서 이병훈 해설위원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990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병훈 해설위원은 2000년 SBS 야구해설위원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12년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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