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PS ‘오클랜드-캔자스시티’ 레스터 vs 쉴즈 선발투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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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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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캔자스시티[사진=MLB.com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막을 올린 가운데 양 팀 선발투수들의 맞대결이 화제다.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펄치고 있다.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는 선발투수로 각각 존 레스터와 제임스 쉴즈를 내세웠다.

레스터는 캔자스시티의 천적이다. 통산 캔자스시티전 13경기에 출전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 중인 레스터는 이번 시즌에도 3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61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쉴즈도 오클랜드를 상대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통산 오클랜드전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3.82라는 기록을 남겼다.

과연 어느 선수가 자신의 소속팀에 와일드카드를 안길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네티즌들은 “오클랜드-캔자스시티, 재밌네” “오클랜드-캔자스시티, 생각보다 팽팽하네” “오클랜드-캔자스시티, 모두 파이팅” “오클랜드-캔자스시티, 레스터 잘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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